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사진=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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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지역 방송 FTV는 오늘(6일) 도쿄전력이 이르면 12일부터 7800톤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2023년 8월 24일 첫 방류를 시작한 도쿄전력은 그동안 10회에 걸쳐 7만7000여톤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흘려보낸 바 있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따라 빈 보관 탱크도 지난달부터 해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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