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넷플릭스, 10대 호러물 '기리고' 제작

아시아경제 이종길
원문보기

넷플릭스, 10대 호러물 '기리고' 제작

서울흐림 / 7.0 °
'무빙' 박윤서 감독이 메가폰
넷플릭스는 신예 배우들과 함께 새 시리즈 '기리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죽음을 예고 받은 고교생들이 사달을 피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호러물이다. 현실과 이상의 틈바구니에서 좌충우돌하는 10대들을 주인공으로 불안과 꿈 사이를 파고드는 저주와 혼령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드라마 '무빙'을 연출한 박윤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소영·강미나·백선호·현우석·이효제 등이 출연한다. 제작은 CJ ENM 스튜디오스와 카이로스메이커스에서 함께 진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