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다큐 영화 오늘 개봉…예매 오픈 동시에 좌석 매진

'준스톤 이어원' 6일 개봉…극장가 정치 다큐 붐 잇나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주인공으로, 현역 정치인을 소재로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이어원’(감독 이종은)이 6일 오늘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개봉 전 예매 오픈과 동시에 좌석 매진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준스톤 이어원’이 오늘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좌석 매진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준스톤 이어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준석이 걸어온 길을 담았으며 한 정치인을 넘어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시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될 수 있었던 과정 속 경험들과 그의 치열한 노력을 보여주는 희망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최초의 현역 정치인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인간 이준석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사회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준스톤 이어원’은 지지자들의 예매 독려가 이어지며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최근 극장가에 정치 소재 다큐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되어 흥행하고 있어 ‘준스톤 이어원’도 흥행 분이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석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다 알고 있는 내용일 거 같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꽤 볼만했습니다. 정말 총선 1년간 굵직굵직했던 사건들이 쭉 나오고 우리가 몰랐던 내용들도 많이 나옵니다. 분명 다큐인데 영화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아 마지막 쿠키영상이 대미를 장식하니 꼭 끝까지 보세요”, “너무 잘 만드신 거 아닙니까, 감독님?! 1년간 곁에서 동고동락하다시피 찍어간 모든 샷에서 정치인 이준석 안에 오롯이 담긴 진짜 인간 이준석을 담담하게 잘! 그리셨더라고요. 굵게 굴곡진 서사마다 한발 한발 나아가는 그가 참 다부지다 느껴졌고, 올곧은 정치관이 참 일관성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당연지사 지난 총선 동탄에서의 값진 승리를 그렸는데, 그날 당일 새벽까지 개표상황 지켜보던 기억이 새록새록했네요”, “세상의 프레임 속 쇼 준석이 아닌 진짜 이준석을 만나 볼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실물 영접하고 한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옵니다. 비교할 곳 없는 신 매력 가득” 등 관객들의 호평 이어지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 좋은 대안을 내며 경쟁하고 어떠한 시련이 와도 물러서지 않을 이준석 의원의 뜨거운 포부가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 것을 예고하며 희망을 품은 ‘준스톤 이어원’은 오늘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