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준이 출연하는 TBS 드라마 ‘캐스터’는 JBN의 보도프로그램 ‘뉴스게이트’를 배경으로 어둠 속에 묻힌 진실을 추구하며 악을 심판해 나가는 사회파 엔터테인먼트 드라마다.
극 중 김무준이 맡은 최재성은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 유학을 거쳐 보도국 AD로 일하는 인물이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며 양국의 시각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랙페앙2’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한번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무준은 인기 배우 아베 히로시, 나가노 메이, 미치에다 슌스케와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전 세계 60개국에 송출되며 미주와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외 OTT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한 가운데, 김무준은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로맨스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했던 김무준은 일본 드라마 ‘캐스터’ 합류로 글로벌 대세 배우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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