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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노르웨이 홀릭… 강민경·이해리 ‘인생 오로라’ 만났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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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노르웨이 홀릭… 강민경·이해리 ‘인생 오로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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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가 노르웨이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며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강민경과 이해리는 자신의 SNS에 “노르웨이랑 사랑에 빠진 다비치 자매.. 그래서 우리는 인생 오로라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노르웨이의 감성적인 카페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여성 듀오 다비치가 노르웨이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며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강민경, 이해리 SNS

여성 듀오 다비치가 노르웨이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며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강민경, 이해리 SNS


노르웨이의 감성적인 카페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강민경, 이해리 SNS

노르웨이의 감성적인 카페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강민경, 이해리 SNS


강민경은 빈티지한 퍼 모자와 오버핏 레더 재킷을 매치해 유럽 감성을 물씬 풍겼으며, 이해리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퍼 해트를 더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강민경, 이해리 SNS

강민경은 빈티지한 퍼 모자와 오버핏 레더 재킷을 매치해 유럽 감성을 물씬 풍겼으며, 이해리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퍼 해트를 더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강민경, 이해리 SNS


강민경은 빈티지한 퍼 모자와 오버핏 레더 재킷을 매치해 유럽 감성을 물씬 풍겼으며, 이해리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퍼 해트를 더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두 사람 모두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힙한 감성을 살렸다.

특히, 창가에 앉아 자유롭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다비치 특유의 절친 케미와 편안한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강민경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을 살짝 가리는 포즈는 감성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한편, 다비치는 2008년 2월 22일 데뷔 후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로 활동 중이다. 특유의 감성 보컬과 완벽한 하모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인생 오로라’를 만난 다비치. 두 사람이 직접 본 장엄한 순간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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