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전 의원 이재종 예비후보 지지 |
(담양=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결선을 앞두고 이재종(49)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윤영덕 전 국회의원은 5일 이 후보 측 선거캠프를 찾아 "이 후보는 지역을 이해하고 있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지도자"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담양군이 고향인 윤 전 의원은 민주당 경선 전 입지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됐으나, 출마하지 않았다.
앞서 민주당 경선에 탈락한 김용주 예비후보도 "담양의 확실한 성장과 변화를 이끌 젊고, 참신하고 깨끗한 이재종 후보를 지지한다"며 "더 나은 담양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이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이재종·최화삼(기호순) 등 각 후보에 대한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결선경선 후보자 등록 공고를 하고 결선 실시일을 오는 7~8일로 공지했다.
김용주 경선 탈락 후보, 이재종 예비후보 지지 |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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