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건강 이상을 호소해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무려 2주째 두통을 겪고 있다고.
이다은은 지난 3일 “출산한 지 이제 6개월이 되었는데 요새 어지럽고 잦은 두통, 소화불량. 오늘은 오한까지. 2주 정도 이런 증세가 지속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컨디션이 떨어져서 몸무게도 다시 정체기”라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빨리 대학병원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 “2주 동안 두통이면 너무 힘들겠다”, “육아도 해야하는데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다은은 "태어나 이런 두통은 처음”이라며 병원을 찾은 근황을 알렸던 바 있다. 이후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자 이다은은 지난달 25일 추가글을 올리고 "내과 가서 두통 완화 엉덩이 주사 맏고 진통제도 처방 받아 먹은 후 바로 신경외과로 가서 목 근육 이완 주사도 맞았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통의 원인에 대해 “저의 두통은 뭔가..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걸로”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중병인줄 알고 좀 쫄았어요. 두통이라 뭔가 무섭더라고요”라고 두려움을 토로했다.
병원에 가서 치료까지 받았지만 이다은이 다시 한 번 두통에 더불어 소화불량, 오한까지 겪고 있는 것. 출산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시기에 여러 번 고통을 호소하는 이다은의 건강에 많은 이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