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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본격적인 관세 정책 시행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뉴욕 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0.11달러, 0.16% 내린 배럴당 68.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58달러, 0.81% 밀린 배럴당 71.04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치솟는 가운데 경기는 침체되는 이른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원유 수요도 감소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유가 상승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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