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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3월 내한 확정…한국 관객 직접 만난다

스포츠W 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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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3월 내한 확정…한국 관객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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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에서 주연, 감독, 각본, 기획을 소화한 마츠시게 유타카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오는 13~16일 한국을 방문해 공식 기자간담회뿐만 아니라 무대인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한국 언론 매체 및 관객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11개의 시즌 동안 이노가시라 고로 역으로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를 이끌어 온 마츠시게 유타카는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 외에도 드라마 ‘언내추럴’, 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남은 인생 10년’,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기자간담회, 오픈 토크, GV까지 다양한 행사를 소화하며 국내 관객들과 소통했고, 최근 유튜브 채널 ‘꼰대희’,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얼굴을 비춘 바 있다.

한편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오간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무비로, 오는 1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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