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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 ‘대전이음’으로 제호 변경

아시아경제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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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 ‘대전이음’으로 제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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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뜻 하나로 모아 소통·공감 의미 담아
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 '대전이음' 표지 / 시의회

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 '대전이음' 표지 / 시의회


대전시의회는 의정소식지 제호를 2025년 1~2월호부터 '대전이음'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대전이음'은 대전시의회 SNS 공식 채널 이벤트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음’은 이어서 합하는 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소통·공감하도록 연결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해 첫 호에는 대전시의회 신년 설계와 의정 방향을 담은 언론브리핑과 기획취재(거장과 영웅들) 김남수 명장 인터뷰, 구석구석 대전 여행,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대전이음' 발행인인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 소식통 의정소식지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변화하면서 시민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앞으로 의정활동 홍보는 물론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다채롭게 제공하는 종합 매거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음'은 대전시의회 누리집 E-book과 카카오 채널에서 대전시의회를 친구 추가하면 모바일소식지 피드형으로 실시간 볼 수 있다.

한편 의정소식지는 대전시의회 주요 의정활동 소식과 조례 정책, 생활문화 교양 정보를 취재해 연 6회, 무료 격월간지로 2001년 11월부터 발행해왔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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