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임영웅 팬들도 주목? 아마존, AI 음성 비서 알렉사+ 출시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임영웅 팬들도 주목? 아마존, AI 음성 비서 알렉사+ 출시

서울맑음 / -3.9 °
출처 : 임영웅 인스타그램

출처 : 임영웅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이 생성형 인공 지능(AI)을 탑재한 음성 비서 '알렉사+(플러스)'를 공개하며 AI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아마존은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제품 론칭 행사를 열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알렉사 플러스를 선보였다. 기존 알렉사는 간단한 명령 수행에 그쳤지만, 알렉사 플러스는 콘서트 티켓 예매, 식당 예약 등 보다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의 음악 취향을 학습해 맞춤형 추천도 가능해져, 예를 들어 임영웅 팬이라면 임영웅의 신곡이나 인기곡을 손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아마존의 디바이스 및 서비스 책임자인 파노스 파네이는 "알렉사의 모든 것을 다시 설계했다"며 "이제 알렉사는 여러분의 생활 속 거의 모든 요소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기반으로 설계된 만큼 자연스러운 대화도 가능하며,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이나, 임영웅 관련 뉴스도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알렉사 플러스가 오픈AI의 대항마로 떠오른 스타트업 앤스로픽의 AI 모델 등 다양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스마트홈 기기인 에코(Echo) 스피커 등에 알렉사를 탑재해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알렉사는 무료였던 반면, 알렉사 플러스는 월 19.99달러(약 2만8000원)의 유료 서비스로 제공된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알렉사+ 출시는 아마존이 AI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음을 보여준다. 챗GPT 등장 이후 AI 기술 경쟁이 심화됐지만, 'AI 비서 원조'인 아마존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보다 뒤처진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아마존은 2023년 9월 알렉사 개편을 발표했으며, 향후 10년간 AI 인프라 구축에 1000억 달러(약 138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앞으로 알렉사 플러스가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임영웅과 같은 아티스트의 음악 추천 및 관련 정보 제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임영웅 팬들도 AI 기술의 발전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