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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기대작] 한국 MMORPG 영광 재현, 아이온2

게임톡 최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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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기대작] 한국 MMORPG 영광 재현, 아이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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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는 2008년 출시한 '아이온: 영원의 탑'의 정식 후속작이다. 원작은 무려 97주간 PC방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 MMOPRG의 큰 족적을 남긴 게임이다.

이름이 갖는 무게감이 상당한 게임인 만큼 MMORPG 팬들에게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 1순위다. 과거의 향수는 물론 좋아하던 게임이 언리얼 엔진5를 탑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으로 돌아오니 설레지 않을 수 없다.

아이온2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상반기 내에 CBT나 OBT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온2처럼 규모가 큰 라이브 서비스일수록 테스트에서 유저 피드백을 받고 정식 출시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게임 디자인이나 콘텐츠, 전투, 과금 모델 등이 기존 출시 게임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강조한 바 있다. 회사가 체재 변화를 하고 있는 만큼 도전적이고 참신한 방식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출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이유기도 하다.

■ 경쟁 아닌 협동 중심의 MMORPG


아이온2는 탐험과 퀘스트만으로도 만렙을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PvE 콘텐츠를 선보여 MMORPG 고유의 재미를 강조했다. 엔씨는 경쟁보다는 협동과 성장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


모든 지역에서 가능한 활강, 자신이 직접 그려 이동하는 바람길, 다이나믹 퀘스트, 레기온 하우징, 해저 도시, 수중 탐사, 플렉시블 웨폰, 거신병, 다른 서버로 넘어가는 월드 시공의 균열 등이 특징이다.

아이온2의 시간대는 원작으로부터 약 900년 전 천족과 마족이 아닌 데바와의 전쟁과 용족이 대립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시간대상 천족과 마족이 없기 때문에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아이온2는 원작의 핵심 시스템인 '비행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비행 시스템은 발전된 물리 엔진으로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현했다. 이를 이용한 전략적인 공중 전투를 선보인다.



수중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아이온2에서는 깊은 심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드넓은 수중 안을 모험하며 보물상자를 찾고 다양한 퍼즐을 푸는 탐험 요소 등이 있다. 단순 탐험 콘텐츠에 그치는 것이 아닌 캐릭터 성장과도 긴밀한 연관이 있다.

세부적인 콘텐츠와 시스템은 키워드로만 공개된 상태다. 테이밍 펫, 판데모니움/엘리시움 점령, 플렉시블 웨폰 시스템, 레기온 하우징, 스킬 상호 연계 시스템 등 주요 항목은 현재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엔씨는 MMORPG 특유의 파밍의 재미와 성장의 맛을 헤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주력 콘텐츠도 PvE를 중심으로 경쟁보단 유저간의 협동에 초점을 맞췄다. 경쟁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해 PvP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고 한다.

아울러 아이온2는 PC 외에도 PS5, Xbox, 모바일에서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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