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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기대작] 모바일에서도 최고 노린다, 로아 모바일

게임톡 홍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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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기대작] 모바일에서도 최고 노린다, 로아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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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PC MMORPG '로스트아크' IP 기반 모바일 MMORPG다. 2018년 개발에 착수해, 2023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였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2023년 지스타 당시 시연 대기열이 2시간 만에 마감됐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당시 지스타가 아닌 로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PC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연출을 구현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언리얼 엔진3을 사용한 원작보다 훨씬 더 그래픽이 낫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퀄리티를 선보였다.

원작과 조작 방법, 플레이 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편의성 개편이 진행됐다. 가령 서머너의 경우 5개의 아이덴티티 스킬이 3개로 줄어드는 식이다.

원작 언리얼 엔진3에 아쉬움을 느끼던 유저들, 새로운 로스트아크에 흥미가 있는 유저들은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고퀄리티 그래픽과 편의 기능 추가된 로스트아크


- 간략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UI

- 간략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UI


로스트아크 원작을 플레이했던 입장에서 가장 크게 체감되는 대목은 역시 커스터마이징과 그래픽이다. 언리얼 엔진3의 한계를 늘 느끼다 언리얼 엔진5를 체험해보니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아바타에 머리카락이 부자연스럽게 뚫고 튀어나오지 않고, 내부로 들어가거나 자연스럽게 흘러내린다.

로스트아크 모바일도 원작과 동일하게 8개 스킬, 고유 아이덴티티 스킬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조작이 빡빡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지스타 시연 버전에선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편의 기능인 '스킬 예약'은 스킬 발동 상태에서 다른 스킬을 미리 터치하면 예약 스킬이 이어서 시전되는 기능이다. 스킬 사이클을 미리 돌리고 본인은 회피에 집중하는 식으로 응용 가능하다. 자동 물약 사용 기능도 있어 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 서머너의 경우 아이덴티티 스킬이 5개에서 3개로 줄었다

- 서머너의 경우 아이덴티티 스킬이 5개에서 3개로 줄었다


스킬 범위를 지정하지 않고 거리에 맞춰 자동으로 스킬이 발동하는 것도 원작과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서머너처럼 아이덴티티 스킬이 여러 개인 경우 축소되기도 하고, 원작 전투 시스템을 가져오되 전반적인 모바일 플랫폼 조작감을 고려했다.

모바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클래스도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매력이다. 지스타 시연에서는 요즈의 새로운 클래스 '소드마스터'를 체험 가능했다. 블레이드, 리퍼, 기상술사를 혼합한 듯한 모션과 독특한 Z, X 아이덴티티가 인상적이었다.

정리하자면 현재의 로스트아크도 좋지만 과거 로스트아크에 향수를 느끼는 팬들, 각종 편의 기능으로 조금 더 편하게 로스트아크를 즐기고 싶은 팬들,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로스트아크를 즐기고 싶은 팬들을 위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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