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국민의힘 지도부, MB이어 박근혜 예방…탄핵정국 돌파구 모색

머니투데이 박상곤기자
원문보기

국민의힘 지도부, MB이어 박근혜 예방…탄핵정국 돌파구 모색

속보
트럼프, 그린란드 언급하며 "무력 사용하지 않을 것"
[the300]


[구미=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4.11.14. l

[구미=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4.11.14. l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여당 지도부는 오는 3일 오후 2시쯤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는다.

'권영세 비대위'가 출범한 뒤 박 전 대통령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당 지도부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최근 당 안팎 현안에 대한 조언을 박 전 대통령에게 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권 원내대표는 지난달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각각 예방한 바 있다.

당시 이 전 대통령은 "지금 다수당인 야당(더불어민주당)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소수 정당인 여당이 더욱 똘똘 뭉쳤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보수 지지층의 단합을 강조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은 반도체 R&D(연구·개발) 인력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 적용 여부와 관련해서도 "21세기에 새로운 신산업이 막 나오고 할 땐 (근로)시간 제한이 없어야 한다. 놀 땐 놀더라도 일할 땐 밤새워서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