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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와 'IGL'...'리빌딩 T1' 이끈 '버즈' 유병철과 '스택스' 김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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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와 'IGL'...'리빌딩 T1' 이끈 '버즈' 유병철과 '스택스' 김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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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버즈' 유병철과 '스택스' 김구택. /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왼쪽부터 '버즈' 유병철과 '스택스' 김구택. /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OSEN=고용준 기자] '타격대'와 '오퍼레이터'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팔방미인이지만 그는 '오퍼레이터'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 스스로도 오퍼레이터에 대한 부담감으로 디알엑스 시절 큰 경기를 망친적이 있다. LOL의 오더처럼 발로란트에서 'IGL(In game leader)'은 맵에서 팀원들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포지션이다.

오퍼레이터와 IGL, 두 포지션은 승패에 직결되는 주요포지션이다. 리빌딩된 T1을 이끈 두 주역 '버즈' 유병철과 '스택스' 김구택은 첫 국제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개인 커리어 경신 뿐만 아니라 팀 창단 이후 첫 국제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남겼다.

T1은 1일 오후 태국 방콕 UOB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전 EDG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3-4, 13-10, 12-14, 13-5)로 승리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약체로 평가받았던 T1의 반전 드라마를 이끈 두 베테랑은 서로 자신의 주관을 밝히면서 G2와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스택스' 김구택은 "드디어 결승이라는 무대에 간다. 아직까지 실감이 잘 안난다. 그래도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아직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끝나고 즐기고 싶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버즈' 유병철은 "이전 대회에서는 경기를 할 때 승리에 매달리는 간절함이 있었다. 이번 대회는 최대한 즐기려고 했다. 그 덕분에 결승에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결승도 최대한 즐기고 싶다"며 결승에 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