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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백종원에 긴급 SOS "지면 전화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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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백종원에 긴급 SOS "지면 전화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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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진 기자]
1박 2일, 딘딘 백종원에 긴급 SOS “지면 전화하지마”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시즌4’

1박 2일, 딘딘 백종원에 긴급 SOS “지면 전화하지마”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시즌4’


(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한국인의 대표 소울푸드인 라면을 활용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결에서 '예랑나랑 팀'(김종민·문세윤·유선호)과 '리얼토크 팀'(조세호·이준·딘딘)으로 나뉜 멤버들은 최고의 라면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혹독한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딘딘은 라면 요리의 비법을 전수 받기 위해 백종원에게 긴급 SOS를 요청했다. 백종원은 딘딘에게 "이 레시피로 이기면 내가 쏜다"며 비장의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했지만, "지면 나한테 전화하지마. 문세윤한테 지면 망신"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조세호에게 "왜 나는 결혼식에 초대 안 했어유?"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당황한 조세호는 서운함을 풀기 위한 수습에 나섰으나, 백종원의 날카로운 입담에 결국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이날 요리 대결 '빨간 맛을 부탁해'에서는 깜짝 스페셜 MC까지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달군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성주, 안정환 못지않은 진행 실력을 갖춘 MC 콤비의 등장에 멤버들은 격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대게 재밌는 울진바다 레이스'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여행을 펼쳤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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