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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차은우와 가족 됐다…"전폭적 지원, 응원과 사랑 부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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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선호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1일 판타지오는 김선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김선호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판타지오의 새로운 식구가 된 김선호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해 '김과장',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잠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행복을 찾아서', 영화 '귀공자' 등으로 복귀했다. 드라마 복귀작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2023.07.03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디즈니 플러스 '현혹', '망내인' 등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판타지오에는 배우 백윤식, 강예원, 공민정, 차은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