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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찬희, 연기 스펙트럼 확장…차세대 연기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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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찬희, 연기 스펙트럼 확장…차세대 연기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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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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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이자 SF9 멤버 찬희(강찬희)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스크린과 OTT를 넘나드는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찬희는 오는 4월 9일 개봉하는 SF 영화 '귀신들'(감독 황승재)에 출연해 반전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귀신들'은 AI가 인간과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또한, 찬희는 넷플릭스 신작 '스캔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스캔들'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치열한 사랑 게임을 그린다. 찬희는 원작에서 조현재가 맡았던 인호 역을 제안받아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인 찬희는 JTBC 'SKY캐슬', tvN '슈룹', 영화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이장원 역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OTT와 영화, 드라마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찬희가 '귀신들'과 '스캔들'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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