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등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다음 주에도 창원에서 관련자들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강혜경 씨 변호인 정구승 변호사는 강 씨가 다음 달 5일,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이 다음 달 6일 각각 창원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일했던 두 사람을 상대로 명 씨 진술의 진위 여부 등을 확인할 거로 보입니다.
강혜경 씨 변호인 정구승 변호사는 강 씨가 다음 달 5일,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이 다음 달 6일 각각 창원지검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일했던 두 사람을 상대로 명 씨 진술의 진위 여부 등을 확인할 거로 보입니다.
검찰은 어제(27일)와 오늘(28일) 창원지검에서 이틀에 걸쳐 명 씨를 상대로 윤 대통령 부부나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정치인 관련 의혹에 대해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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