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연합뉴스) 경기 오산시는 오산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오산 그집 가봤오?'를 통해 관내 맛집 10곳을 선정해 지원 및 홍보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4일부터 1개월간 1차로 오산시 관내에서 1년 이상 지속해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업주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어 2차로 시민 설문을 거쳐 자격요건 및 제한사항 등을 확인, 총 20개 업소를 선정한 뒤 3차로 현장평가단이 20개 업소를 방문해 메뉴와 맛, 창의성, 위생 등을 심사, 최종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다음 달 4일부터 1개월간 1차로 오산시 관내에서 1년 이상 지속해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업주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어 2차로 시민 설문을 거쳐 자격요건 및 제한사항 등을 확인, 총 20개 업소를 선정한 뒤 3차로 현장평가단이 20개 업소를 방문해 메뉴와 맛, 창의성, 위생 등을 심사, 최종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10개 업소에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주방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시 유튜브 및 SNS,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맛집 신청 자격 요건 및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 그집 가봤오?'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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