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2025.02.27 oks3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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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즈로는 '무도실무관'(4,000만 시청 수)부터 '전, 란'(2,400만 시청 수), '크로스'(2,300만 시청 수) 등 다양한 소재의 영화와 시리즈는 물론, '엄마 친구 아들'(2,000만 시청 수),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1,700만 시청 수)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4년 하반기 넷플릭스 총 시청 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약 940억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한국 콘텐츠는 2023년부터 연속으로 비영어권 콘텐츠 중 시청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영어권 콘텐츠는 한국, 일본, 프랑스,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콘텐츠가 전체 시청 수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지난 하반기 전 세계 회원들은 시리즈와 영화는 물론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까지 폭넓은 장르에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시청 수 기준 상위 25편의 영화 중 10편이 '그린치(6,700만 시청 수)', '트롤 밴드 투게더(6,000만 시청 수)' 등의 애니메이션이었으며, '메넨데즈 형제(3,900만 시청 수)'와 '아메리칸 머더: 레이시 피터슨 살인 사건(3,700만 시청 수)'과 같은 실화 범죄를 다룬 다큐멘터리들도 높은 시청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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