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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어르신일자리 발대식…"105억 들여 2천200명에 일자리"

연합뉴스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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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어르신일자리 발대식…"105억 들여 2천200명에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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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초구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25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초와 함께 행복한 오늘, 내일이 기다려지는 희망찬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 행사에는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올해 1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2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업 참여자에게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익활동형 사업 가운데 경로당 중식도우미의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활동비를 9만원 인상한 월 38만원 지급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어르신일자리 사업이 소득 창출과 사회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어르신일자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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