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야외컨테이너 전시 'SHOW CON' |
(오산=연합뉴스) 경기 오산시립미술관은 오는 2월 25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2025년 야외컨테이너 전시 'SHOW CON'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전시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총 지원자 161명 중 최종 선정된 12명의 작가(권동주, 김경화, 나인성, 박소현, 박용화, 배문경, 신교명, 안소영, 유혜정, 이미경, 이수희, 최성덕)가 참여한다.
전시는 작가 3명씩 총 4회로 나눠 진행되며, 1차 전시(2월 25~5월 11일)는 권동주, 박소현, 이미경 3명의 작가가 각 컨테이너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 컨테이너 전시는 미술관 관람 종료 시간 이후에도 밤 10시까지 조명과 함께 시립미술관 거리에서 누구나 편하게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379-9940) 또는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o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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