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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결혼 23주년 맞아서 남편과 33층 개인 수영장 딸린 두바이 호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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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결혼 23주년 맞아서 남편과 33층 개인 수영장 딸린 두바이 호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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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7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한국-이집트 부부'인 윤서림-스티브가 뉴 패밀리로 합류해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이자 관광 도시인 두바이를 소개하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윤서림-스티브는 "2012년 처음 만나, 6년의 연애 후 결혼한 5년 차 부부"라며 "저희가 결혼 후 선 넘어 온 곳은 바로 두바이"라고 밝힌다. 이에 이혜원은 "최근에 저희가 갔다 온 곳"이라며 남편 안정환과 결혼 23주년을 맞아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음을 알린다.

윤서림-스티브는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두바이를 방문한 스티브의 부모님을 픽업해 효도 관광에 나선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두바이 전망대로, 미래도시 느낌이 물씬 나는 두바이의 절경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입을 떡 벌린다. 특히 야자수를 모티브로 한 거대 인공섬 '팜 주메이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윤서림은 "여의도의 약 2배 정도 크기이며, (야자수의) 시작점인 줄기 부분에는 고급 빌라와 주택들이 있고, 잎사귀 부분에는 개인 별장들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에 '패널' 파비앙은 "데이비드 베컴과 톰 크루즈의 별장도 있다고 들었다"며, "가장 비싼 호텔의 경우, 스위트룸 1박 가격이 1억3700만원인데 비욘세가 묵었다고 한다"고 덧붙인다. 그러면서 파비앙은 이혜원에게 "최근에 다녀오셨는데 어땠냐?"라고 묻는데, 이혜원은 "특별하긴 했다"며 "33층이었는데 방 테라스에 프라이빗 수영장이 있어서 신기했다"고 결혼기념일 플렉스했음을 밝힌다.

'팜 주메이라'의 절경을 셀카로 남긴 윤서림-스티브 가족은 이후 두바이의 유명한 금 시장을 둘러보는가 하면, 금이 들어간 골드 카푸치노도 맛본다. 여기서도 이혜원은 식용 금을 보더니 "저 금, 우리 집에도 있다. 사다 놨는데 아까워서 (남편에게) 못 줬다. 집에 그대로 있다"고 현실 부부 케미를 발산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윤서림-스티브 부부의 효도 관광 현장은 27일(목)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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