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김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쌍둥이맘 당첨입니다♥️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 되길 엄청 기도했었거든요. 전 이제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혜가 산부인과를 방문한 듯한 모습. 초음파 검사를 받던 그의 배에는 아기집이 2개가 발견되면서 그가 쌍둥이를 임신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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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SNS |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김지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쌍둥이맘 당첨입니다♥️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 되길 엄청 기도했었거든요. 전 이제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혜가 산부인과를 방문한 듯한 모습. 초음파 검사를 받던 그의 배에는 아기집이 2개가 발견되면서 그가 쌍둥이를 임신했음을 알 수 있었다.
6년 간의 긴 난임 기간을 겪었던 김지혜는 앞서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험관에 성공해 드디어 엄마아빠가 된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백호 꿈을 너무 강렬하게 꾸어서 태명은 '백호'"라며 아기 호랑이를 건강하게 키워보겠다는 행복한 포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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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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