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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2구역 11년 만에 정비구역 재지정...신도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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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2구역 11년 만에 정비구역 재지정...신도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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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마천2구역 재정비촉진지구 해제 11년 만에 다시 '마천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천2구역은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1층 천7백여 세대 규모의 촉진구역으로 재결정됐습니다.

이는 거여새마을, 마천5구역에 이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촉진구역 결정으로, 향후 해당 지구는 인구 약 6만 명, 만 6천 세대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계획에 따라 마천역 주변에 기존 지형 단차를 활용한 선큰 형태의 입체광장이 조성되고, 성내천변 일대를 복원해 단지 내 휴식·여가 등 특화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섭니다.

또 공공보행통로과 국공립 어린이집, 근린생활·업무 시설 등도 계획됐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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