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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버팀목 금리 0.2%p 인상…지방 미분양 구입 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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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가 0.2%포인트 인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기금 운용의 안정성을 위해 금리를 소폭 조정하되, 지방은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금리를 오히려 0.2%포인트 인하해 부담을 줄일 방침입니다.

생애 최초 구입 등으로 받는 우대금리는 최대 0.5%포인트까지만 적용하며, 지원 기간도 최대 5년으로 제한됩니다.

기존 고정·변동형 대출 외에도 10년 고정 후 변동 금리가 적용되는 '혼합형 금리'도 새롭게 도입합니다.

이번 조치는 유예 기간을 거쳐 다음 달 24일 이후 신청분부터 적용됩니다.

한편, 청년층을 위한 '청년 주택드림 대출'이 다음 달 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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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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