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오늘 밤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장근석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장근석은 매운맛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고 자신하며, 청양고추보다 10배 더 매운 쥐똥고추를 과자처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맵부심'과 함께 이연복과 권성준 셰프가 준비한 역대급 매운 요리에 대한 반응이 기대를 모은다. 이연복과 권성준은 장근석의 맵부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치열한 매운 요리 대결을 벌인다. 요리를 준비하며 두 셰프 모두 매운 냄새에 힘겨워하며, 매운맛을 달래기 위해 우유를 찾는 등 고군분투한다. 하지원은 그 매운 요리를 '핵폭탄'이라고 표현해, 장근석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현석과 손종원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만 볼 수 있는 15분 파인다이닝 명승부를 선보인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요리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새로운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승리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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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