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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내달 16일 굽네 ROAD FC 072부터 입식 경기 정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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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내달 16일 굽네 ROAD FC 072부터 입식 경기 정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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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는 오는3월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ROAD FC 072부터 입식 경기를 정식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로드미디어

로드FC는 오는3월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ROAD FC 072부터 입식 경기를 정식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로드미디어


[OSEN=홍지수 기자] 2025년 룰 변경을 선언한 로드FC가 또 하나의 변화를 예고했다.

로드FC는 오는 3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72부터 입식 경기를 정식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첫 대회부터 로드FC는 수평 엘보우를 10년 만에 허용하는 것으로 룰을 변경했다.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31, 로드FC 김태인 GYM),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31, FREE),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 이정현(22, TEAM AOM) 등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초호화 대진을 구성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로드FC는 입식 격투기 선수들을 위해 입식 경기를 정식으로 도입,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로드FC의 첫 입식 경기는 이호재(28, 평택팀던전)와 아즈자르갈(37, 전욱진 멀티짐)의 무제한급 대결이다.

이호재는 WKN(월드킥복싱네트워크) 해비급 챔피언, 히트(일본/입식) 헤비급 챔피언, 2023 무에타이 국가대표, 2023 무에타이 월드챔피언십 동메달 등 입식 무대에서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로드FC와 계약을 체결, 로드FC 공식적인 첫 입식 선수가 됐다.


상대인 아즈자르갈은 2023년 굽네 ROAD FC 063에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심건오를 상대 타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이호재와 화끈한 타격전이 기대된다.

이호재와 아즈자르갈의 입식 경기를 시작으로 로드FC는 입식 경기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굽네 ROAD FC 072 2부 / 3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황인수 VS 임동환]

[라이트급 박시원 VS 난딘에르덴 (김인성)]

[-66kg 계약체중 김현우 VS 쿠로이 카이세이]


[플라이급 타이틀전 이정현 VS 고동혁]

[-68kg 계약체중 박해진 VS 하라구치 신]

[굽네 ROAD FC 072 1부 / 3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
[웰터급 윤태영 VS 뷰렉조릭 바트문크]

[플라이급 이길수 VS 조준건]

[무제한급 킥복싱 매치 이호재 VS 아즈자르갈]

[플라이급 이신우 VS 편예준]

[-67kg 계약체중 박현빈 VS 이선주]

[라이트급 장재욱 VS 장현진]

[굽네 ROAD FC 073 /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
[윤형빈 VS 밴쯔]

/knightjis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