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몸 상태가 최악인 요즘. 이 악물고 다녀온 출장 말미에 언니들이 밥 사줘서 먹고 공항으로"라며 "사람들은 모르겠죠? 촬영에 쓰고남은 쪽파랑 홍고추 아까워서 캐리어에 곱게 싸서 집가는 중인 줄은"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왜 힘들게 제주에 사냐고요? 다인이 이안이가 좋아하는 학교와 친구들때문에요. 엄마 몸이 버틸 때까지 해보자"라며 "우여 곡절 끝에 집에 와서 우리들 애착 인형의 환대도 받고 현관에 쌓인 택배도 풀어 냉장고 넣고 얼른 달걀찜 하나 끓여 저녁 뚝딱하고 내일 미용을 앞두고 있는 털 복숭이 좀 쓰다듬다가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의대를 두고 고민 중인 다인이랑 중증외상센터 보다가 갑자기 의대 가고 싶다는 이안이의 고백… 뭔데"라며 일상에 대해 적어내려갔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해 1남1녀를 뒀지만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조정이 결렬돼 이혼소송 중인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흙탕 갈등을 벌이고 있다. 재산 분할 등을 두고서도 공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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