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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차기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4분기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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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2025년 4분기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지난 4일, 2025년 한국 및 글로벌 라인업을 발표하며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주요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가 참여한 로맨틱 코미디로, 김선호와 고윤정이 주연을 맡았다.

작품은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세계적인 탑스타 차무희(고윤정)의 전담 통역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 이다희, 최우성이 함께 출연하며,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활용한 코미디 요소가 기대를 모은다.

김선호는 극 중에서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 여러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다중 언어 통역사 역할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차무희 역을 맡은 고윤정은 글로벌 스타로 분해 기존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2025년 4분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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