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삼 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김상회 아트센터 사장 후보자도 경과보고서 채택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9일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적합' 의견의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 후보자에 대한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 이해도, 자치분권 이해도 등 5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검증했으며 창의성(일부적합)을 제외한 4개 지표에서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다.
의사 출신의 이 후보자는 대한가정의학회 광주·전남지회장, 광주·전남직접민주연구원 공동대표, 제21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
인사청문특위는 이 후보자에 대한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 이해도, 자치분권 이해도 등 5가지 지표를 중심으로 검증했으며 창의성(일부적합)을 제외한 4개 지표에서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다.
의사 출신의 이 후보자는 대한가정의학회 광주·전남지회장, 광주·전남직접민주연구원 공동대표, 제21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아울러 도의회는 이날 도의원 출신의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와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진행해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 후보자는 대부분 평가 지표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으며, 김 후보자는 적합과 부적합 의견이 절반으로 갈렸다.
이들 3명의 후보자는 김동연 지사의 임명을 거쳐 2년 임기의 공공기관장에 취임하게 된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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