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점차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기 대선을 향한 여야의 물밑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여야 의원들과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한 정치 토론 나눠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모셨습니다.
<질문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정된 변론기일은 10차가 마지막인데, 9차까지 진행됐죠. 지금까지 진행된 변론기일에서 가장 주목하신 부분은 무엇인가요?
<질문 3>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의 국회 국방위 발언 이후 여야에서 '회유' 공방이 벌어졌죠.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김현태 단장을 회유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곽종근 전 사령관을 회유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4> 탄핵 국면속에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는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광주를 비롯해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찬반집회가 이어졌죠. 탄핵 찬반으로 민심이 둘로 나뉘고, 정치권의 장외 여론전도 치열해지는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5>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비한 여야 잠룡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모습입니다. 먼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선두를 달리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노동개혁을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누가 중도인지 모르겠지만, 가장 밑바닥부터 해 왔다”며 중도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1>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국회에서 개헌 토론회를 열었는데요.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론 조기대선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두 여권 잠룡이 참석한 토론회에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8> 한편 한동훈 전 대표가 쓴 책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고요, 26일 정식 출간 예정입니다. 책 출간과 함께 정치 행보를 재개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데요.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한 한 전 대표의 복귀를 두고 여당 내의 반응은 조금 엇갈리는 것 같아요?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2>이에 비명계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비민주적이고 몰역사적"이라고 지적했어요?
<질문 9> 이재명 대표가 '비명계'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만난 데 이어, 김부겸 전 국무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용진 전 의원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질문 10>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 5당이 '내란 종식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를 출범시켰습니다. 야권의 조기 대선 연대 움직임이라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여당은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십니까?
<질문 12> 같은 날, 명태균 씨 측은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복기록을 공개했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2월, 김 여사가 명 씨와 5∼6차례 전화 통화하며 "김상민 전 대전고검 검사가 창원 의창에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는 건데요. 관련자들은 명씨 측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죠. 양측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3> 민주당은 '명태균 특검법'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죠? 국민의힘은 "여당과 유력 정치인을 겨냥한 표적 입법"이라며 거부권 건의를 예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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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점차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기 대선을 향한 여야의 물밑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여야 의원들과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한 정치 토론 나눠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모셨습니다.
<질문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정된 변론기일은 10차가 마지막인데, 9차까지 진행됐죠. 지금까지 진행된 변론기일에서 가장 주목하신 부분은 무엇인가요?
<질문 2> 헌재가 10차 변론기일을 예정대로 내일(20일) 진행하고, 피의자들의 수사기관 진술 조서를 증거로 채택한 것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의 국회 국방위 발언 이후 여야에서 '회유' 공방이 벌어졌죠.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김현태 단장을 회유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곽종근 전 사령관을 회유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4> 탄핵 국면속에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는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광주를 비롯해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찬반집회가 이어졌죠. 탄핵 찬반으로 민심이 둘로 나뉘고, 정치권의 장외 여론전도 치열해지는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5>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6> 지금 헌재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첫 변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총리가 대통령 계엄 선포를 방조했는지가 쟁점인데요. 두 의원께선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7>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비한 여야 잠룡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모습입니다. 먼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선두를 달리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노동개혁을 주제로 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누가 중도인지 모르겠지만, 가장 밑바닥부터 해 왔다”며 중도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1>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국회에서 개헌 토론회를 열었는데요.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론 조기대선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두 여권 잠룡이 참석한 토론회에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8> 한편 한동훈 전 대표가 쓴 책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고요, 26일 정식 출간 예정입니다. 책 출간과 함께 정치 행보를 재개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데요.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한 한 전 대표의 복귀를 두고 여당 내의 반응은 조금 엇갈리는 것 같아요?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1> 이재명 대표가 '상속세 완화'를 추진하는 등 중도층을 겨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클릭' 논란에 이 대표는 "프레임"이라며, "민주당은 원래 성장을 중시하는 중도보수"라고 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2>이에 비명계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비민주적이고 몰역사적"이라고 지적했어요?
<질문 9> 이재명 대표가 '비명계'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만난 데 이어, 김부겸 전 국무총리,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박용진 전 의원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질문 10>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 5당이 '내란 종식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를 출범시켰습니다. 야권의 조기 대선 연대 움직임이라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여당은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십니까?
<질문 11> 공천개입 의혹 등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해 온 창원지검이, 지난 17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2> 같은 날, 명태균 씨 측은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복기록을 공개했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2월, 김 여사가 명 씨와 5∼6차례 전화 통화하며 "김상민 전 대전고검 검사가 창원 의창에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는 건데요. 관련자들은 명씨 측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죠. 양측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3> 민주당은 '명태균 특검법'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죠? 국민의힘은 "여당과 유력 정치인을 겨냥한 표적 입법"이라며 거부권 건의를 예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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