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클라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가죽으로 된 블랙 카코트와 화이트 호피 무늬의 이너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하의는 카코트에 가려지는 기장의 블랙 반바지를 입었으며, 검은 스타킹으로 보온성을 더했다. 클라라가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항저우는 19일 기준 영상 12도의 날씨를 기록했다. 또 클라라는 자칫하면 밋밋할 수 있는 올 블랙 코디에 클라라는 연핑크 안경과 레드 립, 민트 미니백 등으로 균형을 맞췄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클라라는 지난해 10월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AIFF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AIFF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중국 현지에서의 유명세를 입증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라이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또한 클라라는 중국 드라마 '칠근심간' 공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클라라 SNS,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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