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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오늘(19일)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 환원을 추구하는 자활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시청자미디어재단의 12개 미디어센터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16개 광역자활센터가 협력해 자활 라이브커머스 사업의 전국화를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자활 종사자들에게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제공하고, 방송 송출을 지원해 자활기업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 자립 준비 청년과 청년인턴 등 다양한 자립지원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입니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위해 자활기업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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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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