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하이파이브(Hy-Five)’ 입소식…반도체 직무 교육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12기 입소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하이파이브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와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협력사를 연결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자사의 인재 선발 및 육성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생들에게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1주 간 대면 합숙 교육과 3주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후 교육생들은 3개월간의 협력사 인턴십을 거치며,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 전환 기회를 받는다. 이번 12기에는 총 27개의 우수 협력사가 참여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에서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12기 입소식을 열었다. (사진=SK하이닉스) |
청년 하이파이브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와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협력사를 연결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SK하이닉스는 자사의 인재 선발 및 육성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생들에게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1주 간 대면 합숙 교육과 3주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후 교육생들은 3개월간의 협력사 인턴십을 거치며,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 전환 기회를 받는다. 이번 12기에는 총 27개의 우수 협력사가 참여한다.
청년 하이파이브는 지난 2018년 ‘청년희망나눔’으로 시작했다. 현재까지 1206명의 인턴을 배출했으며 이 중 778명이 정직원으로 전환됐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반도체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해 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