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2 (토)

[이시각헤드라인] 2월 19일 뉴스현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헌재 "조지호, 내일 출석 의사…협의 중"■

헌법재판소는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 증인으로 채택된 조지호 경찰청장 측이 출석 의사를 내비쳤고 변호인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앞서 두 차례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혈액암을 앓고 있어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첫 변론…오후 2시 시작■

잠시 뒤인 오후 2시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첫 변론 기일이 열립니다.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한 총리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지 약 두 달 만입니다.

■트럼프 "자동차에 25% 관세…4월 발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후 자동차에는 25% 관세를, 반도체와 의약품에는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또 관련 기업들에는 미국으로 생산 공장을 옮겨올 것을 거듭 회유했습니다.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도구·살인기사' 검색■

8살 김하늘 양이 학교 내에서 살해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의자 40대 여교사 A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정황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A씨는 범행 전 과거 살인사건 기사와 범행도구를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4조 3천억 사업■

정부가 올해 상반기 부산과 대전, 안산에서 총 4조 3조천억 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 구간은 부산진역에서 부산역, 대전조차장역, 안산 초지역에서 중앙역 구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안혜정(anejeong@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