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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강보합 출발…5개월 만에 2640선

이데일리 이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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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증시 ‘훈풍’에 강보합 출발…5개월 만에 264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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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관 ‘사자’ vs 외국인 ‘팔자’
"증시 랠리 차익실현 명분…지수 상승탄력 둔화 전망"
업종별 상승우위…기계·장비 등 ↑
삼전·하이닉스 강세…美 반도체 강세 영향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개장했다.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훈풍에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93포인트(0.72%) 오른 2645.74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26포인트(0.02%) 오른 4만 4556.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95포인트(0.24%) 상승한 6129.58, 나스닥종합지수는 14.49포인트(0.07%) 오른 2만 41.26에 거래 마쳤다. S&P500 지수는 막판 강세로 역대 최고 마감가를 경신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텔 효과, 낸드 가격 3분기 반등 기대감 등에 따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에도, 트럼프의 관세 발언, 천연가스 급등 및 연준 위원 발언 등에 따른 미 금리 상승이 최근 증시 랠리에 대한 차익실현 명분으로 작용하면서 장중 지수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29억원, 106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854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113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우위다. 전기·전자와 기계·장비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제조, 금속, 유통, 호학, 부동산, 건설, 증권 등이 1% 미만 수준으로 강보합세다. 반면, 보혐과 제약, 섬유·의류, 비금속 등은 1%미만 수준으로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다. 삼성전자(005930)는 1.41% 오른 5만 77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대 강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NAVER(035420), KB금융(105560) 등은 1% 미만 수준으로 약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