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당 VS 화앙당, 이 긴장감 무엇? 높은 싱크로율도 기대 포인트
사진 I 에스엠지홀딩스㈜ |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 잡을 최고의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하 ‘전청당’)이 오늘(19일) 개봉했다.
영화는 신비로운 주인 베니코가 가게를 찾아온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다.
주목할 관람 포인트는 세 가지다. 먼저, 첫 번째는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 바로 실사화 영화만의 퀄리티다. 원작 소설 속 과자 가게 ‘전천당’과 행운의 과자가 영화를 통해 실제로 구현되어 꿈만 같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진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전천당’과 ‘화앙당’의 대결 구도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다.
신비로운 행운의 과자를 파는 ‘전천당’의 주인 ‘베니코’와 손님들의 악의를 모아 또 다른 과자를 만드는 ‘화앙당’의 주인 ‘요도미’가 대립하는 장면들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먼저 영화를 본 관객들은 “촘촘하게 엮인 에피소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특히 화앙당이 심장을 아주 쫄깃하게 만들어요”(인스타그램 swee*****), “전천당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마네키네코’와 화앙당의 ‘불행벌레’가 실사판 영화로 재현된 걸 보니 신기하고 더 몰입됐어요” (네이버블로그 미***) 등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교훈적 메시지와 통쾌함을 선사하는 엔딩도 주목해야한다.
영화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판타지 스토리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화가 끝난 뒤에도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도 주고 감동도 주고, 아이가 영화 보는 내내 몰입해서 깨달음을 얻는 모습에 뿌듯했다”(인스타그램 how.******), “아이들 사이에서 왜 인기있는지 알게 해준 영화. 통쾌하고 깨달음도 얻을 수 있는 엔딩이 너무 재밌었다”(인스타그램 ok****) 등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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