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서운 찬 바람이 불면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메마름이 심한 동쪽 지역에선 산불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따라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8도, 체감온도는 영하 10.1도까지 떨어졌고, 특보가 발효 중인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모레까지 5~2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뚜렷한 눈비 소식 없는 동쪽 지역의 메마름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영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도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자세히 보시면, 서울 영하 5.8도, 대전 영하 6.6도로 출발하고 있고, 남부 지방에서도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도, 대전과 광주 3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 2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매서운 찬 바람이 불면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메마름이 심한 동쪽 지역에선 산불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네, 찬 바람이 쌩쌩 불면서 어제보다, 또 예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8도, 체감온도는 영하 10.1도까지 떨어졌고, 특보가 발효 중인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오후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울릉도와 독도는 모레까지 5~2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뚜렷한 눈비 소식 없는 동쪽 지역의 메마름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영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도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자세히 보시면, 서울 영하 5.8도, 대전 영하 6.6도로 출발하고 있고, 남부 지방에서도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도, 대전과 광주 3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 2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추위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