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7일, 남미 볼리비아에서 다리를 건너던 버스가 수백 미터 아래 협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3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라파스 남쪽 포토시와 오루로를 잇는 다리를 건너던 버스가 8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굽은 도로가 많은 산악지대로 사고 차량은 이 지역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버스였습니다.
볼리비아의 구불구불한 산악도로에서는 치명적인 사고가 자주 발생해 악명이 높은데, 매년 평균 1천4백 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사고로 최소 3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라파스 남쪽 포토시와 오루로를 잇는 다리를 건너던 버스가 800m 아래 협곡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굽은 도로가 많은 산악지대로 사고 차량은 이 지역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버스였습니다.
볼리비아의 구불구불한 산악도로에서는 치명적인 사고가 자주 발생해 악명이 높은데, 매년 평균 1천4백 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