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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호평 이어진 엘든 링 신작 테스트

게임톡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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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호평 이어진 엘든 링 신작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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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소프트웨어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네트워크 테스트가 종료된 가운데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좋은 평가를 내놨다. 짧은 시간 내에 도전적인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높이 샀다.

프롬소프트웨어는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네트워크 테스트를 진행했다.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멀티플레이, 게임 밸런스, 서버 부하 등을 점검했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본편 '엘든 링'을 기반으로 제작된 협력형 액션 서바이벌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8명의 '밤을 건너는 자' 중 한 명을 선택해 파티원과 낮과 밤, 세 번의 사이클을 이겨내야 한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원작과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보스, 무기, 맵 등 모든 환경이 변하며 강해지기 위해 전투, 탐색 등 운영 방향을 빠르게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보스에 대비해야 한다.

한 세션은 약 40분이며, 게임 속에서 하루는 약 15분이다. 낮에는 자유롭게 필드를 모험하며 몬스터와 필드 보스를 처치해 레벨을 올리고 장비와 소모품을 파밍 한다.


파밍 선택지도 전략적으로 이뤄진다. 가령 파티 유지력이 떨어진다면 성당에서 성배병 횟수를 늘려야 효율적이다. 대미지가 모자라다면 강령한 장비를 파밍하거나 단석을 얻어 장비를 강화해야 한다.


밤에는 강력한 보스가 등장한다. 낮에 파밍한 장비와 소모품으로 보스를 처치하고 다음 날까지 생존하는 게 핵심 목표다. 3일 차에는 '밤의 왕'이라는 최종 보스가 등장하기 때문에 최대한 강력한 장비를 파밍하고 파티 전력을 유지해야 한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네트워크 테스트가 종료된 후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저마다 의견이 다르다. 원작만큼이나 재밌게 즐긴 유저가 있다면, 원작 대비 아쉽다고 느낀 유저들도 있다.

재밌게 즐긴 유저는 대부분 전반적인 게임 구성을 호평했다. 제한된 시간과 맵 안에서 빠른 템포로 이뤄지는 파밍과 보스 전투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이다. 원작에서 긴 템포로 이뤄졌던 파밍과 탐험, 전투가 하나로 압축됐다는 평가다.


아쉬움을 느낀 유저들은 원작 특유의 탐험과 스토리 중심 요소가 없고, 기존 소스를 너무 많이 재활용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테스터 버전만 보면 긴 시간 플레이하기에는 콘텐츠 양과 플레이 동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인플루언서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플레이 방식에 다소 이질감을 느꼈으나 파티원과 협력 플레이, 긴장감 넘치는 보스 전투 등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네트워크 테스트 인플루언서 평가




- 방송에서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네트워크 테스트를 플레이한 인플루언서 '아빠킹'이클리피아: 굉장히 재밌다. 최소 10시간 이상은 재밌게 즐길 것 같다. 다만, 재미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10시간 그 이상 재밌게 즐길 수도 있고, 금방 질릴 수도 있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테스트 버전만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집마홀릭: 굉장히 오랜만에 느끼는 당혹스러움이다. 마치 소울라이크를 처음 접했을 때처럼 "도대체 무슨 게임이지"라는 느낌이 강하다. 시스템을 더 파악하면 재밌을 것 같다. 별개로 음성 채팅이 없는 건 아쉽다.

아빠킹: 너무 재밌다. 3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보통 오래 방송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런 게임이라면 오래 방송할 수 있을 것 같다.

마나물약: 원작과 다른 엘든 링: 밤의 통치자만의 매력이 있다. 한 판 한 판 짧게 즐기기 좋다. 깊게 파고들 요소들이 많아서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옹발이 ONGBAL: 게임은 재밌는데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할지 모르겠다.

Fextralife: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다. 계속 생각이 날 정도로 몰입했다. 엘든 링 특유의 전투 시스템과 도전적인 콘텐츠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탐험과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유저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다.

AfroSenju Xl: 처음에는 원작만큼 강렬한 느낌은 아니었다. 계속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몰입했다.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지만 나만의 방법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 매력적이다.

Ziostorm: 플레이하면 할수록 재밌다. 특히 파티원과 협력하는 과정과 도전적인 보스들과의 전투가 인상적이다. 다양한 능력을 조합하는 재미도 있다. 다만, 게임 내 보스 다양성이나 콘텐츠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Iron Pineapple: 소울라이크, 로그라이크 장르 팬으로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 전반적으로 재밌었고, 친구들과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특히 제한된 시간 내에 파티원과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과정이 큰 매력이다. 다만, 원작처럼 모두에게 재밌는 게임은 아닐 것 같다. 다소 독특한 게임이고, 솔직하게 대중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VattiVidya: 빠른 게임 템포와 매 세션마다 랜덤으로 변화하는 맵, 아이템, 보스 전투 등 중독성이 있다. 특히 보스 전투 3인 협동 플레이의 중요성이 부각돼 인상적이다. 다만, 맵이 점차 익숙해질 경우 프롬소프트웨어가 의도했던 무작위성이 유지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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