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꽃보다 남자' 시절 그대로…눈 덮인 배경 속 빛나는 미모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민정이 변함없는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덮인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겨울의 한 장면을 공유했다. 게시물 속 이민정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코트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고요한 겨울의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팬들은 "꽃보다 남자 리즈 시절 그대로",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이민정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의 친구로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민정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를 졸업했으며, 2010년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는 가정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에는 "내가 사는 도시에도 눈이 내린다", "이민정 누나 여전히 너무 예쁘다" 등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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