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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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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정규 4집 '가인;달' 초동 신기록 여성 트로트 가수 최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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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출처 : 가인달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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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송가인이 신보 '가인;달'로 여성 트로트 가수 초동(앨범 발매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3일 가인달엔터테인먼트와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이 지난 11일 발매한 정규 4집 '가인;달'이 한터차트 기준으로 1만8636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여성 트로트 가수 역대 초동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발매 이틀 만에 기존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송가인의 '가인;달'은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음반 판매량뿐만 아니라 차트 성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초동 2만 장 돌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트로트 가수로서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정규 4집 '가인;달'은 송가인이 약 2년 10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과 '눈물이 난다', 그리고 송가인이 직접 작사한 '평생'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특히 '눈물이 난다'는 가수 심수봉이 프로듀싱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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