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화 '써니 데이' 19일 개봉, 최다니엘·정혜인의 완도 감성 로맨스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영화 '써니 데이' 19일 개봉, 최다니엘·정혜인의 완도 감성 로맨스

서울구름많음 / 0.0 °
출처 : 완도군 영화 '써니데이'

출처 : 완도군 영화 '써니데이'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전남 완도군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써니 데이'가 오는 19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13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써니 데이' 시사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제작사 삼거리픽쳐스 엄용훈 대표, 이창무 감독, 리주영 PD, 그리고 주연 배우인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김정화, 강은탁 등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써니 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과 오랜 친구들을 만나며 서로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를 주는 따뜻한 감성 드라마다. 완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인생의 전환점에서 용기를 내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는 무료 시사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완도군은 이번 영화를 통해 지역의 자연경관이 더욱 널리 알려지면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25년 완도 방문의 해를 앞두고 '써니 데이'가 개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완도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 완도를 배경으로 한 감성 드라마 '써니 데이'는 오는 19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