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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토)

NC 이호준 감독 “전력질주 안 하면? 다음 날은 벤치야!” 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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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같이 따뜻한 리더쉽으로 '호부지'란 별명으로 불린다고 하죠. jtbc 취재진이 이호준 NC 신임 감독을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이 감독은 '올 가을에 웃을 팀은 우리 팀' 이라고 자신감도 내비쳤는데요. 지금이장면에서 만나보시죠.



전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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