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軍, '北 장사정포 킬러'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작전 배치

연합뉴스 김철선
원문보기

軍, '北 장사정포 킬러'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작전 배치

속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결심공판 17시간 만에 종료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작전배치[합동참모본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작전배치
[합동참모본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유사시 북한 장사정포 진지와 지휘부 시설 등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일선 부대에 작전배치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8일 밝혔다.

천둥을 뜻하는 순우리말 '우레'라는 이름이 붙은 KTSSM은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화력을 단시간에 파괴할 수 있는 첨단 정밀 유도무기로, '장사정포 킬러'로도 불린다.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전 이후 북한이 지하 갱도에 구축한 장사정포 진지를 파괴할 목적으로 국내에서 개발돼 지난해 전력화됐다.

사거리 180여㎞인 KTSSM은 관통형 열압력 탄두로 지하 수m까지 관통할 수 있고, 원형공산오차(CEP)는 5m 내외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자랑한다.

합참은 "KTSSM 작전 배치를 통해 단시간 안에 적 장거리 화력을 완전히 궤멸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을 갖춤으로써 유사시 적의 도발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kc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