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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딸 로아, ‘인형 비주얼’ 그 이상… 애교 폭발 학예회 무대 찢었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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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딸 로아, ‘인형 비주얼’ 그 이상… 애교 폭발 학예회 무대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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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의 딸 로아가 학예회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 “‘미라벨’ SOUND OF MUSIC”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의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로아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 장면을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객들을 향해 손키스를 날리는 등 넘치는 애교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로아의 학예회 패션… 클래식한 마린룩과 빈티지 드레스

배우 조윤희의 딸 로아가 학예회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조윤희 SNS

배우 조윤희의 딸 로아가 학예회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조윤희 SNS


로아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 장면을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조윤희 SNS

로아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 장면을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조윤희 SNS


공개된 영상 속 로아는 엄마 조윤희를 꼭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조윤희 SNS

공개된 영상 속 로아는 엄마 조윤희를 꼭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조윤희 SNS


로아는 학예회에서 두 가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네이비 블루 컬러의 칼라와 스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마린룩을 입었다. 흰색과 푸른색 조합이 산뜻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긴 웨이브 헤어에 진주 장식 헤어핀을 더해 우아한 느낌을 살렸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빈티지한 유럽풍 드레스로 변신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베이지톤의 원피스를 매치해 순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프릴과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두 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이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조윤희♥로아, 똑닮은 모녀 비주얼

공개된 영상 속 로아는 엄마 조윤희를 꼭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는 조윤희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조윤희의 팬들도 “로아는 엄마 판박이”, “벌써부터 스타성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2020년 이혼 후, 로아는 조윤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조윤희는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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