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제(15일) 화재로 급식실 건물 등이 불탄 서울 행당동 무학여고에서 경찰과 소방이 오전 11시부터 합동감식을 시작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1층 주차장 위주로 발화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감식이 시작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화재 때문에 검게 그을린 건물 안쪽에서 검은 조끼를 입고 움직이는 화재 조사관들이 보입니다.
오전 11시, 서울 행당동 무학여고에서 경찰과 소방 등이 합동 감식에 진행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측 인원까지 합해 모두 15명이 투입됐습니다.
일단,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 내용과 학교 CCTV 등을 토대로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확보한 증거물들을 화재증거물감정센터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분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제(15일) 낮 1시 반쯤 무학여고 별관 급식실 쪽에서 불이 나면서 학교 건물 일부와 1층에 주차된 차량 11대가 불탔습니다.
방학이라 다친 사람이 없었는데, 서울시교육청은 개학 이후 급식 등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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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5일) 화재로 급식실 건물 등이 불탄 서울 행당동 무학여고에서 경찰과 소방이 오전 11시부터 합동감식을 시작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1층 주차장 위주로 발화 원인을 규명하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감식이 시작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화재 때문에 검게 그을린 건물 안쪽에서 검은 조끼를 입고 움직이는 화재 조사관들이 보입니다.
1층 주차장을 돌아다니면서 타다 남은 차량 사진을 찍는 등 증거물을 수집하는 모습입니다.
오전 11시, 서울 행당동 무학여고에서 경찰과 소방 등이 합동 감식에 진행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측 인원까지 합해 모두 15명이 투입됐습니다.
일단,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 내용과 학교 CCTV 등을 토대로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오늘은 주차장 쪽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원인을 찾기 위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특히 오늘 확보한 증거물들을 화재증거물감정센터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분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제(15일) 낮 1시 반쯤 무학여고 별관 급식실 쪽에서 불이 나면서 학교 건물 일부와 1층에 주차된 차량 11대가 불탔습니다.
방학이라 다친 사람이 없었는데, 서울시교육청은 개학 이후 급식 등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1층 주차장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노후화된 학교 건물 자체를 재건축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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