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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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을 찾아 이 전 대통령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최은석 원내대표 비서실장도 동석한다.
권 원내대표는 이 전 대통령에게 계엄·탄핵 정국 속 분열된 국론 통합 방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조언을 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 원내대표는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제18대 국회에 입성한 뒤 친이(친이명박)계 의원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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